삼일절 (3.1절) 역사적 의미, 기념 행사 정보 / 삼일절에 아이와 가볼만한 장소

 

 

삼일절 (3.1절)은 대한민국의 국경일입니다. 이는 1919년 3월 1일, 일제강점기 하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독립을 선언하고 일어난 '3.1 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날로서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 기념행사, 삼일절에 가볼 만한 장소 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은 가족 단위로 독립기념관 기념행사에 참여하면 뜻깊은 날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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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 <삼일절>
목차
1. 삼일절 기념행사
2. 가볼만한 장소
3. 역사적 의미

 

 

 

1. 삼일절 기념행사

삼일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수많은 행사가 열립니다. 그중 [독립기념관]에서 개최하는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개최하는"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두 행사는 어른은 물론 아이, 자녀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써 즐기면서 역사에 대한 교육도 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서는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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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기념행사

 

 

3월 1일 당일 10시부터 14시 5분까지 다양항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장소는 독립기념관 겨레의 집 겨레의 큰 마당에서 진행됩니다. 행사는 기념식, 3.1 만세 운동 재현행사, 풍물단 공연, 웃는 아이 합창 및 뮤지컬 공연, 육군 의장대 공연 순으로 진행됩니다. 

 

기념식 일정

 

그 외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독립군 의복 체험 등 아이 및 자녀,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는 행사와 가족 단위로 체험할 수 있는 타종체험, 답사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 일부 전시는 삼일절 이전부터 공개되나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만 개최됩니다.

 

관련 행사 안내

 

또한 온라인 사전 신청이 필수인 행사도 있으니 예약 마감되기 전에 미리 사전 신청을 해야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족 참가 신청은 100 가족 선착순입니다)

 

기념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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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삼일절 행사 가족참가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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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독립운동가 1919명 만세재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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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재현운동 신청하기

 

특별 교육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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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해설 프로그램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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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가는 방법

충남 천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가 가능하나 행사 당일에는 혼잡이 예상되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독립기념관 길 찾기

 

2. 가볼 만한 장소

독립기념관 외에도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도 삼일절 관련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는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서대문, 1919 그날의 함성

3월 1일 당일에 9시부터 18시까지 무료 개방으로 진행되며 독립운동 재현 퍼포먼스, 역사 어린이 합창단 공연, 독립선언서 낭독, 태권도 공연, 음악 미니 콘서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행사내용 상세 확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삼일절 행사

 

독립 퍼포먼스

1부 11시~12시, 2부 14시~15시에 진행하며 1부는 사전예약자만 참가가 가능합니다. 800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태극기 증정이 포함된 참가비 1,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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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콘텐츠 체험부스

10시~17시까지 체험부스 운영되며 재료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가는 방법

서울 서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차가 가능하나 행사 당일에는 혼잡이 예상되어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역사관 길 찾기

 

3. 역사적 의미

삼일절은 1919년 3월 1일 대한민국 각지에서 일어난 대한 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대한 불만에서 비롯되어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요구하며 일어난 운동입니다. 

 

이 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들은 독립과 관련된 선언문을 낭독하고, 독립신문을 발행하며, 일본의 식민 지배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운동은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상에서 상징적인 사건 중 하나이며, 이 운동 이후 일본의 압박과 억압 속에서도 대한 독립운동을 지속하게 해 준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3월 1일이 국경일로 지정되었으며 각종 행사와 기념식을 개최하여 기리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주,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